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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짐승남 사수 대작전 icône

1.15 by Lemontree.


Jun 12, 2020

À propos de 농구부 짐승남 사수 대작전

얼떨결에 실행 된 농구부 짐승남 사수 대작전!나영은 민지를 대신해서 이재하를 사수할 수 있을까?지금부터 농구부 이재하 사수 작전이 시작된다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던 주인공 손나영.

나영은 자신과 절친한 친구인 원민지와 항상 함께 붙어 다닌다.

민지는 항상 나영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태산고등학교

농구부 이재하에 대해서 매일 이야기를 하고.

그러던 어느 날 원민지를 찾는 한 남학생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모습에 민지는 얼른 나영에게 자신의 행세를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렇게 나영은 본의 아니게 민지를 위해 아바타 작전이 실행되고 마는데!

나영은 자신이 원민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또한 부탁대로 계속해서 민지의 행세를 해나갈 수 있을까?

얼떨결에 실행 된 농구부 짐승남 사수 대작전!

나영은 민지를 대신해서 이재하를 사수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농구부 이재하 사수 작전이 시작된다!」

1. 손나영(18세, 여) 원민지 아바타

친한친구를 위해 아바타가 된 소녀.

어리숙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조용하고 차분하며 숫기가 없는 편. 혼자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러던 찰나 민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원민지와 나영이 서로 절친한 친구가 되고

그렇게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갑자기 급하게 자신을 향해 달려온 민지에게서 부탁하나를 받게 되는데.

2. 이재하(19세, 남) 과거 태산고교 농구부 주장

“내 앞에서 알짱대지 마.”

전국 고등학교 농구부 중 농구 유망주.

농구부 주장이었으나 갑자기 당한 부상 때문에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국 고등학교 농구부 중에서 농구 유망주로 꼽히는 인물이다.

부상에 대한 회복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농구부 주장 자리를 빼앗긴 상태.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어 나가고 싶은 마음에 매일 농구부에 출석도장을 찍는다.

또 엎친데 겹친 격으로 재하에게 슬럼프까지 찾아오는데.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농구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 놓지 못하고 있다. 차분함과 동시에 차가움이 느껴지고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갑자기 괴한에 의해서 당하게 된 부상과 슬럼프로 심란한 와중. 원민지의 스토커 같은 짓에 재하는 짜증이 솟아서 터질 지경이다.

그 때문에 자신과 친한 친구이자, 같은 고등학교 농구부 소속인 박경오에게 원민지의 스토커 짓을 그만두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3. 오태경 (18세, 남) 농땡이 부리는 농구천재

“너, 꽤나 재미있는 것 같은데.”

부드러운 외모의 소유자이자 농구천재.

이재하가 노력으로 유망주라는 단어를 끄집어낸 반면. 재하의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태경은 농구를 잘하는 완전한 천재로 불린다.

하지만 한 달 전부터 농구를 하지 않는 상태. 수업을 피하기 위해서 항상 농구부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서는 잠이나 자다가 간다. 겉으로 보면 완전히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보일 정도이다.

또한 농구를 하지도 않고 농땡이나 부리는 태경을 재하는 싫어한다. 이재하가 자신을 갈구어도 겉으로 자신의 성질을 드러내지 않는다. 원래 성격상 무슨 일을 당하든지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태경은 한 달 전 자신 때문에 죽어버린 엄마를 잊지 못하고. 그 사고 때문에 슬럼프까지 겹쳐버린 상태. 그런 와중에 이재하에게 맴도는 손나영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본다.

4. 박경오 (19세, 남) 태산고교 농구부의 화끈한 남자

“넌 이재하가 왜 좋냐?”

이재하와 중학교 때부터 친구. 화끈하고 직설적이며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원민지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이재하의 부탁을 받게 되고. 민지의 행세를 대신 하게 된 손나영에게 나타나게 된다. 그렇게 보게 된 손나영이 신기하다는 듯 호감을 가지고 따라다니게 되는데.

5. 유 현 (17세, 남) 귀여운 농구남

“좋아해요, 누나!”

노력파지만 재능 없는 농구선수.

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숫기가 없어서 그다지 사람들을 잘 대하거나 하는 말에 있어서 대처하지는 못한다. 농구부 안에서 노력파로 통하지만 어중간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곤란한 상황. 현을 보고 재하는 탐탁치 않아하지만,

자신도 피나는 노력파이므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상태. 다른 이들에게도 그렇지만 특히나

손나영에게는 웃는 얼굴로 대한다. 남들에게는 숫기가 없는 편인데 나영에게는 이상하게 적극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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