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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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려움과 장애가 있을지 어떤 관계의 새 사람들과 만남을 갖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살아가기가 힘들고, 불안하고, 초조하다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믿음을 갖게 될 때 우리는 그 길의 동행자를 만나게 됩니다.

내 삶의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그 분은 나를 아시고, 내 앞길의 일도 아시며, 모든 형편을 살치시는 분이십니다. 이분은 나를 '친구'로 불러 주십니다(요 15:5).

그렇기 때문에 믿음을 가진 우리들은 인생의 문제에 불안을 갖지 않습니다.

염려하거나 초조하지도 않게 됩니다. 나를 이끄시는 나의 친구가 모든 것을 아시고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야할 길을 나는 가보지 못했지만, 그 길을 아는 분이 나와 동행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놓이겠습니까? 얼마나 안전하겠습니까?

얼마나 여유롭겠습니까? 주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시며 동행자가 되어 주십니다.

양무리의 양들이 아침 이슬 젖은 풀을 먹듯 싱그럽고 이슬젖은 진리의 꼴을 날마다 먹는 성도들은 결코 영혼의 갈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말씀을 통한 위로와 나눔과 꿈이 있는 곳.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평안하고 아름다운 곳 " 구미푸른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