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버디

But do not worry. Create a meeting, join and create a people and sharingIf the person with dinner buddy, this will be fun times. I'm with 'Dinner Buddy'

이번주말에 뭐하지? 연휴에 뭐하지? 오늘저녁은 누구와함께?

고민만 하지 마세요. 모임을 만들고, 참여하고, 사람들과 나눔을 만드세요.

디너버디와 함께하면 사람,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함께해요 '디너버디'.

우리는 친구들과 이렇게 얘기하죠. "야! 우리 언제 밥 한번 먹자! 그동안 얘기한 번 못했네"라고 말이죠.

사람들은 밥을 같이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죠. 그러는 의미에서 '밥'이라는 매개는 단순히 기본적 식욕을 채우기 위한 단순한 행위를 떠나서 Social Network를 하는 주된 행위로 여기고 있다는 거죠. 저희가 시작하는 "디너버디"는 이런 의미에서 시작했습니다.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은 곧 친구와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우리는 그것을 Social Dining이라고 부릅니다. Social Dining을 통해 점점 도시화 진행에 따른 싱글 가구의 폭발적 증가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 관계의 단절, 약해지는 사회관계망을 좀 더 촘촘히 하고 싶었습니다. 한 해 서울에서 자살하는 인구수가 몇명인지 아세요? 무려 3000명입니다. 우리 나라 사망률 1위는 다른 질병이 아닌 자살입니다. OECD국가중 불명예스럽게도 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안그래도 출산율이 꼴뜽인데 자살율까지 1위라니 우리 나라의 미래는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갈 거 같아요.

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와 함께 디너버디에서 좀 더 나은 삶을 향해 함께 뛰어보아요.

자기를 더 이상 혼자 고립시키지 마세요~~ 조그마한 용기를 내서 친구를 만나보세요.. 이런 작은 용기가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dinnerbu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