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연애 다이어리

The heroine had lived an ordinary lifeGourd family that has been lost, the people made him lose the familyCheolcheol to start becoming a villainess!

1. 송윤주(23세, 여) 악녀가 되기 위해 마음먹은 그녀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여자.

남들과 다름없는 20대 초반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그러나 그 평범함이 뒤틀어지기 시작한 원인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HS그룹. 화목한 가정을 깨뜨려버린 원인인 그 HS그룹을 대상으로 그녀는 거대한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과연 HS그룹을 자신의 손으로 망가뜨릴 수 있을까?

2. 한재우(28세, 남) HS그룹 회장

“뭉개봐, 내가 가진 모든 것. 내 마음까지도 말이야.”

HS그룹 2대 최연소 회장.

전자기기와 물산, 보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회사. 국가 기둥이 될 정도로 거대한 HS그룹. 그리고 그 대기업을 이끌어나가는 남자. 약간의 날카로운 눈매에 차가운 인상의 소유자. 항상 표정변화가 없고 무슨 일이든 차분히 처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자신의 앞에 나타난 ‘그녀’에게서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3. 한재민 (25세, 남) HS그룹 망나니

“날 더 재밌게 해보라고!”

HS그룹의 둘째.

HS그룹의 설립자 한선우의 둘째 아들. 나이에 비해서 싸가지가 없는 건 기본 옵션이고 뭐든 갑질 행세를 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겉으로 그렇게 사이코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는 까닭에 있다. 술, 담배, 여자, 도박. 이 네 가지를 달고 사는 답 없는 남자지만 자신의 앞에 나타난 ‘그녀’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답을 그녀에게서 찾고 싶어 하는데.

4. 장상윤 (26세, 남) HS그룹소속 경호원

“내가 말했을 텐데, 키스 하나에 답 하나라고.”

HS그룹의 호위무사.

빠른 대처와 신속한 경호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 유능한 경호원. 원래는 운동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고 HS그룹의 회장과 한재민의 경호를 도맡아하고 있다. 특히 위험 상황이라고 간주 될 때는 항상 그가 맨 앞에 선다. HS그룹의 밑에서 경호를 하면서 그 우직한 성격도 한몫해서 그런지 회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그녀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며 무뚝뚝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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