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정음작명소

Je vais construire un beau nom qui puisse communiquer avec mon père.

작명소를 운영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신생아 작명을

의뢰하는 부부.또는 엄마.아빠.할머니

누구나 할것없이 이름 지을때 이름에 꼭! 건강.장수할수 있는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그럴때 의뢰인들 얼굴을 보면 하나같이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리 손자.또는 자식 정말 잘 자라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때로는 관세음보살.또는 성모마리아 같은

모습으로 걱정하는 얼굴을 보곤 합니다

예전에 우리 첫아들 낳을때 생각이 납니다 병원밖에서

아버지 와 저 둘이서 수술실 밖에 의자에

대기하고 있는데 갑짜기 애기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순간적으로 내 아들이라는 느낌이 들어 기쁨마음에 환호성은 가슴에서 올라오고

얼굴표정은 어찌할줄모러는 그런 가슴벅찬

표정을 짓고있어니

옆에 가마니 앉아계시든 아버지께서 저를 보고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아들아 기분좋나

나도 너 태어났을때 기분좋더라

지금 니 마음하고 똑같다 하시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도 아버지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제가 작명소를 운영하면서 특히 신생아

이름 의뢰하시분들은 내가족.내 아이 같은마음으로 신중하게 엄마.아빠와 소통할수있는 그런 이쁜이름을 짓겠 습니다

양산정음작명소 소장 안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