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페커즈 인스쿨

Salle de classe qui favorise l'avenir-Mirae N X Nol Ball«Wolfeckers-DMZ au mur de Berlin»

*본 게임은 월페커즈 인스쿨 등록된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페커즈 인스쿨 등록신청을 원하시면 http://teachers.wallpeckers.com/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문의바랍니다.

'월페커즈 - DMZ에서 베를린장벽까지'

월페커즈 인스쿨은 교육출판전문기업 (주)미래엔과 (주)놀공, 그리고 교육부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미래를 키우는 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페커즈는 놀공과 주한독일문화원이 공동개발한 통일교육 콘텐츠입니다.

'월페커즈 - DMZ에서 베를린장벽까지'는 '경계'라는 주제를 상호작용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2019년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개발된 본 게임은 게임적인 요소를 통해 한국과 독일의 분단 역사에 있어 전체적인 유사점은 물론 차이점까지 모두 아우르고자 하며, 특히 젊은 세대의 인식을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제작배경

경계는 실제 공간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존재합니다. 경계는 개인은 물론 영토도 분리합니다. 가까운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사례가 바로 1989년 평화혁명 도중 무너진 베를린장벽과, 북위 38도를 경계로 남북한을 여전히 나누고 있는 비무장지대 DMZ입니다. 타임라인에서는 두 경계의 역사상 중요한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방법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분단 전문 기자가 되어 게임화된 취재와 편집 과정을 통해 DMZ와 베를린장벽에 관한 소식을 담은 신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정치’, ‘스포츠’, ‘문화’ 분야 등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찾고, 실제 공간에 있는 설치 작품에서 텍스트 조각을 모으며 퍼즐을 맞추듯 기사를 맞춰나갑니다.

- 프레스 코드 입력하기 : 학교에서 월페커즈 담당 선생님이 발급받은 프레스 코드를 입력해 게임을 시작합니다.

- 기사 작성하기 : 참가자가 관심있는 주제와 제목을 선택하고 육하원칙에 맞춰 전시물에서 기사 요소를 찾아 앱에 입력한 후 팩트 체크를 거쳐 기사를 작성합니다.

- 기사 송고하기 : 게임 종료 후 완성된 나만의 월페커즈 신문을 이메일로 받습니다.

*본 게임은 월페커즈 인스쿨 등록된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페커즈 인스쿨 등록신청을 원하시면 http://teachers.wallpeckers.com/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문의바랍니다.

*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