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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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주님의 향기가 퍼지는 교회로...

율전동은 수원에서 가장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동네이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서울에게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시골 동네에 불과했지만 놀랍게 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거환경으로는 최고의 위치로 변화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동네에 율전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콘크리트 숲속의 도시에서 벗어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동네가 있다는 것은 율전교회에게 주신 축복의 선물인 것이다.

또 다른 하나님의 축복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얼굴만큼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에 난 행복하다. 이제 마음과 얼굴 모두가 이쁜 사람들이 모여 주님의 향기를 이 땅 가운데 나누기를 원한다.

아름다운 가정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울려 퍼져 율전동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

02.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주님께서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주신 Mission.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그들에게 세례를 주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회복시키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이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일 것이다.

이런 목적에 합당하도록 율전교회는 예배와 양육,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위기와 붕괴, 그리고 자아의 정체성의 상실앞에 서있는 오늘날의 영혼들을 향하여 율전교회는 치유와 회복 그리고 자유를 선포하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다.

이에 뜨거운 중보기도를 통하여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Small Group Bible Study를 통하여 시대를 책임질 수 있는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고 있다. 바로 그들이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왕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할 지도자임을 확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