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마투어

회원님들께서 늘 편안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며 아니, 어쩌면 그 전부터 여행은 지독히도 저와 가까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여행은 저와 한시도 떨어지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잠시 매너리즘에 빠졌던 것은, 사치를 부렸던 것은, 고민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여행업에서 발을 빼고 4개월정도를 맘편히 쉬었습니다. 몸에 독소를 빼듯이, 여행과 급박하게 보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그렇게 시간을 보냈건만, 어느새 다시 여행사를 들어가게 되었고, 어느새 다시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그렇습니다. 생활을 정리하고 싶어 장기 여행을 떠나면 여행을 정리하고 싶어 생활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곤 또 여행을 생각하게 되지요.

처음 일을 시작하는 것은 참 즐겁습니다. 어느것하나 새롭지 않은게 없습니다. 하나를 배우더라도 새롭습니다. 전 모든게 새롭지 않을 경력이 있지만, 또한, 누구 못지않은 여행의 전문가라고 생각되지만, 지금 이순간 모든 것을 새롭게 생각하겠습니다.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 여행이, 여행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으니까요.

회원님들께도 여행이 제가 느끼는 것만큼 소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늘 편안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