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입

Mes doigts ne sont pas coupés ~ Ne vous inquiétez pas ~ ^ ~ ^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유물로서,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한쪽 벽면에 위치해 있다.

진실의 입(La Bocca della Verità)이란 이름은 중세 시대 때 사람들을 심문할 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려도 좋다고 서약하게 한 데서 유래했다.

당시 입에 손을 넣은 후 진실을 말하게 하여 거짓을 말할경우 손이 잘려나갔다고 전해진다."

"입 부위에 손가락을 얹어두고 경건한 마음으로 '진실'을 말한다.

손가락을 때면 사실 여부를 알 수 있다.

>진실일 경우 '눈물'을 흘리고, [진실]이라 말할다.

>거짓일 경우 '침'을 흘리며, [거짓]이라 말한다.

* 만약 정말 진실을 말했는데 [거짓]이라 나왔다면...

그대의 무의식을 살펴보기 바란다. 머리는 진실이라 생각하지만.

그대의 무의식은 [거짓]이라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 연애

남자친구에게 손가락을 대라고 한 후 날 사랑하는지 물어본다.

-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것이 진심인지 알 수 있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미워할 필요는 없다. 이제부터 사랑하면 된다.

* 술자리

술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입에 손가락을 대고 '진실'을 말하라 한다.

상대가 한 말이 '거짓'말로 판명될 경우.

죄값을 치르게 한다.

* 점술

미래가 궁금할때가 있다. 그때 진심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물어보자.

'이번 시험에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요?' 등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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